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어린 빙어를 대량 생산해 시험 방류했습니다.
센터는 갓 부화한 새끼를 방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어미에서 인공 채란해 수정·부화한 어린 빙어 3만 마리를 몸길이 3∼4㎝로 키워 안동댐에 놓아 보냈습니다.
경북지역의 빙어 어획량은 2006년 230t에 이르렀지만, 최근 고수온과 빙어 유전자원 열성화 등으로 지난해에는 6t까지 줄었습니다.
센터는 빙어와 함께 어업인이 선호하는 경제성 어종인 동자개과 미꾸리 등을 대량 생산해 주요 댐과 호수, 하천에 흘려보낼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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